*Inspiration Ep 08. 우리는 무슨 꽃이 되어 피어날까요? 우리는 모두 한 송이의 꽃. 땅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 해를 받고 바람을 맞으며 때때로 굳은 비바람을 만나고도 기어이 향기를 머금고 피어나는 꽃. 피어나는 모습이 올곧은 모습일지, 흐드러지는 모습일지는 피어봐야 알겠지만 꽃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러니까 당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모두 한 송이의 꽃. 이번 에피소드는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의 인생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까?는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혹, 아직 피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결국에 피어날 꽃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뿌리를 잘 내리시길. *Details 우리가 꽃이라면 우리가 존재하는 세상은 꽃밭-! 우리 각자가 어떤 모습이든, 내가 나라는 이유만으로 고유한 향기를 머금고 있는 우리가 있어 이 세상은 아직 아름답습니다. 비즈로 형상화한 꽃에 작은 꽃을 달아 사랑스러운 가이오의 꽃이 만들어졌습니다. 꽃 같은 당신의 일상에서 우리가 형상화한 꽃과 함께 내내 아름다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