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
사실 바다와 초록을 같이 생각해 본 적은 없거든요. 왜 질문도 그렇게 던지잖아요. 바다와 산 둘 중에 뭐가 좋으냐고. 둘은 달라도 너무 다르니까. 근데 초록에 둘러싸인 바다를 처음 마주한 거예요. 한참을 같은 자리에서 바라봤습니다. 빛 받은 초록과 파도가 굽이치는 바다를.
*Details
초록에 둘러싸인 바다에 영감받아 제작한 초록과 바다 키링의 연장선인 초록과 바다 지비츠입니다. 빛 받은 초록과 바다의 영롱함에 집중해서 제작했습니다. 바다를 둘러싼 초록은 파도에 마모된 초록색 유리 조각으로 표현했으며, 바다에 내리쬐는 빛의 모습은 막대 자개를 이용해 표현했어요. 바다의 기분이 물씬 느껴지도록 자개도 엮었고요. 초록과 바다가 당신의 신발에 오래 머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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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로: 2cm / 세로: 1.5cm
소재acrylic, seed beasds, mother-of-pearl, glass, Gaius tag
[ART&기쁨 제작소] 시골 마을에 위치한 편집샵을 모티브로한 가이오’Gaius’는 기쁨을 의미합니다. 가이오는 일상 그리고 자연에서 마주한 기쁨을 가이오만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로 형상화합니다. 우리가 형상화한 기쁨의 조각들로 인해 당신의 삶에 잠시라도 기쁨이 자리 잡길 소망해요. 언제든 들르세요. 긴 호흡으로 반짝이는 것들을 만들며 자리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