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겨울이야.
내 안에는 방울 달린 트리와 행운의 새,
선물을 기다리는 양말, 아껴두었던 와인,
털찐 고양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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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로: 100mm / 세로: 148mm
소재페이퍼
촌이 촌스러운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저 나다운 것.
'촌스러움'이라는 이름 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촌이라는 장소와
모두가 나다움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촌스럽게 살고자 하는 갈망이 담긴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