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에게 모이를 주고 털을 빗어주는 아이는
깜깜한 밤이 오면 작은 언덕으로 올라가 하늘의 별을 바라본다.
그런 아이를 지켜보던 새가 어느 날 말했다.
“내가 너를 저 별까지 태워줘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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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익숙하고 편했지만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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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로: 40mm / 세로: 25mm
소재세라믹
촌이 촌스러운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저 나다운 것.
'촌스러움'이라는 이름 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촌이라는 장소와
모두가 나다움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촌스럽게 살고자 하는 갈망이 담긴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