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얼음과 눈송이 사이 강인하게 피어있는 산수유 열매를 표현한 목걸이에요.
투명한 백수정으로 얼음 알갱이를, 하늘색 아게이트로 동글동글 뭉쳐진 눈송이를, 붉은색 글래스 비즈로 산수유 열매를 만들었어요.
변색과 알러지 반응이 적은 써지컬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꼬리 체인 불필요 혹은 전체 길이 연장 요청 시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디자인에 따라 제한될 수 있음)
배송비3,000원(제주도 포함 도서/산간 추가 배송비 5,000원)
해당 브랜드 상품 70,0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
크기꼬리체인: 5cm / 전체: 38cm
소재백수정, 아게이트, 글래스, 써지컬 스틸
Colors of the earth, crafted in jewelry.
'소땅물'은 어린 시절 친구들이 작가의 이름을 장난스럽게 불러주던 별명입니다. 이름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을 한 알 한 알 고른 원석과 진주로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