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러버 베이스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팔을 두른 모습을 담아 빚었습니다. 오래된 그림 속 여인이 들고 있는 물병 같기도 하네요.
통통한 볼륨감과 하트 모양의 손잡이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사이즈로 꽃을 꽂아 두어도 좋고 오브제의 역할로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아이보리색의 흙 위에 하얀 흙을 발라 구워 자연스러운 붓 자국의 텍스처가 있습니다. 붓 자국은 의도된 작업으로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직접 만지기 때문에 각각의 피스마다 텍스처가 조금씩 다른 점 참고해 주세요 :)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결국 해답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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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세라믹
백합도자기는 만들어진 틀에 흙물을 부어 같은 모양으로 찍어내는 방식이 아닌 직접 핸드 빌딩으로 제작하고 있어 모양이 다 다르고 자연스러운 손자국들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