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는 그 순간의 꽃잎들을 모아 간직 해 놓은 접시입니다.
모두 각기 다른 꽃잎의 형태들을 담아내기 위해 하나하나 손으로 후작업을 거치게 되어, 모든 작품이 조금씩 다른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흘러넘치다(m)의 받침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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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로: 19cm / 세로: 2cm
소재도자기
매 순간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 그 찰나의 순간을 담아냅니다.그 순간이 자신만의 공간, 틈 사이에 자리하고 필요에 의해 사용될 수 있는 작품을 빚어나갑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작품을 손에 익혀 사용하게 되고 그 사용하는 시간 속에서의 추억이 누군가의 취향이 되고 그 취향의 영역을 넓혀 가는 것에 제 작품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