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를 적신 마들렌을 한 입 베어물고 나면 당신은 어떤 기억을 찾게 될까요?”
프랑스에서 ’프루스트의 마들렌’은 과거 지나간 아름다운 시간에 대한 향수를 나타내는 메타포로 인식 된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기억, 혹은 잊고 싶은 기억을 마주 할 용기를 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컬렉션을 준비했습니다.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크루아상과 담수진주가 함께 있는 Croissant Pearl bracel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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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ceramic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조형 작품 같은 수공예 도자기 제품을 만듭니다. 오래된 것이 주는 유연함과 포근함을, 저희 제품을 사용하실 때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기를 바라며 작업합니다. 세월을 한 순간에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빛 바랜 물건들과 조화롭기를 바라고 구매해주시는 분들의 애정이 담긴 공간에서 오래 도록 온기를 줄 다정한 다정한 물건을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