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빵과 디저트와 함께하는 고블렛 잔의 형태에서 착안하여 만든 친환경 콘크리트 미니사이즈 화분 Bulle bleue/Beurre (드넓은 바다를 품은 블루 / 크리미한 버터) 푸른 시간 속에서 몽글몽글한 따스함이 번지는 듯한 빛이 감도는 공간에 잘 어울립니다. 친환경 콘크리트 소재로 매트한 스톤 텍스쳐가 느껴지는 디테일이 있으며, 다육식물, 선인장부터 작은 관엽식물 등 작은 모종을 옮겨심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바닥 부분에는 원활한 배수와 통풍을 위해 물구멍이 뚫려 있고, 미니 굽이 있어 물 빠짐이 용이합니다. 또한 외부에 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물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화분 용도 외에도 펜꽂이, 인센스홀더 등으로 활용하거나 인테리어 소품, 오브제로써 사용하여도 좋습니다.